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은 2007.06.02(토요일) 09:00 ~ 13:00 경원중학교 학생 및 각급 담임선생님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산공원주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도산 기념관내 전시관을 탐방하고 도산선생의 일대기를 주제로한 영상물을 시청하였다.
도산공원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이 나라 자주와 독립을 위해 바친 애국정신과 민중 교화를 위한 교육정신을 국민의 귀감으로 삼게 하고자 조성되었으며 1973년 11월 10일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던 도산 선생의 묘소를 이곳에 이장하는 동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인 이혜련 여사의 유해를 옮겨와 합장하였다.
공원 내에는 도산 내외분의 묘소와 도산 안창호 기념관 · 기념비 · 동상 · 말씀비 · 기념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기념관에서는 도산 선생의 위업과 정신을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