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우담바라가 피었습니다.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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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세윤)에 ‘우담바라’가 피었습니다.
보훈과 묘지안장담당 차경선씨가 2005.11.3.(목) 오후 1시경 사무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다가 최초로 발견하였는데, 불교계에서 3,000년만에 한번 피는 꽃으로 알려진 ‘우담바라’로 추정되는 꽃이 핀 것은 길조라며 남부지청 직원 모두가 반겼다.
3층 보훈과 북쪽 창문에 핀 총21송이 꽃은 최초 발견자인 차경선씨가 앞으로 꽃이 수명이 다 할때까지 전담 관리하기로 하였고, 이에 “전설의 꽃을 직접 발견하게 되어 기쁘고, 보훈공무원이 된지 만 1년만을 축하받는 기분이다” 며 전설의 꽃에 대한 책임있는 관리를 다짐했다.
또한 정세윤지청장은 “전설의 꽃이라고 하여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는 상상속의 꽃을 비록 추정이긴 하지만 청사에서 발견하게 된 것은 우리지청의 길조라고 반기고, 작년에 정부업무평가 고객만족도 우수기간으로 선정되었는데, 올해 역시 직원모두가 친절 민원행정을 꾸준히 실천한데 대한 하늘에서 보낸 선물이 아닐까”며 상서로운 길조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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