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2008. 1. 29(화) 설동휴 복지과장이 생계가 곤란한 전상군경(최○○)을 방문하여 위문금(20만원)을 정중히 전달하였다.

  위문금은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위로·격려  차원에서 지청장의 명의로 마련되었다.

  최○○님은 78세 독거노인으로서, 월세방에서 혼자 지내며 어렵게 생활하던 중에 뜻하지 않은 위문금을 전달 받고 “이렇게 신경써주고 찾아와 주셔서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생계가 곤란한 보훈대상자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