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 김성숙 선생 서거 41주기 추모제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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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암 김성숙 선생 서거 제 41주기 추모제> 2010.04.12 (월) 11시 ![]() 『운암 김성숙선생 서거 41주기 추모제』가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묘역에서 이희범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관련 단체장, 불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복회 이사(남기영)의 약사보고를 시작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희범)의 추모사, 염불 등 불교 추모의식에 이어 헌화ㆍ분향 의 순으로 거행됐다
김성숙 선생(1889~1969)은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서 출가한 승려출신으로 일제의 침략수뇌 암살단체인 의열단에서 선전부장으로 활약했으며, 재중국조선청년동맹을 직접 조직하는 등 활발한 항일운동을 펼쳤고, 임시정부 내무차장, 국무위원을 역임하시며 외교활동 전반에서도 큰 업적을 남기셨다 ,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8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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