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제63주년 광복절 기념 특별행사 ♥
화랑용사촌, 독립유공자 위문행사 후원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 관내 노원구에 소재한 화랑용사촌(회장 유진기)에서 8월 1일,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및 유족의 위국헌신에 대한 예우증진을 위하여, 후원금 일백만원을 서울북부보훈지청에 전달하여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하였다.

  김의행 지청장은 화랑용사촌의 아름다운 선행을 받들어 8월 6일, 후원금으로 손수 정성스럽게 선물용 고급수삼세트를 구입하여 관내 독립유공자 및 유족 어르신댁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위문하였다.

  화랑용사촌은 43년간 군납품용인 동내의, 전투화끈, 목도리 등을 생산 납품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기존에 서울북부보훈지청 관내 소년소녀가장 12명과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20명에게 매월 20만원씩 생활보조비를 후원하는 등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자활용사촌으로도 칭송이 자자하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화랑용사촌과 같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어 주는 모범국가유공자 및 기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훈훈한 보훈 이웃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격려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