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북부보훈지청, 상군복지관에서 건강·문화교실 운영 - 서울북부보훈지청은 6월 23일에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노원구 상계동 소재)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건강교실과 문화교실을 운영하였다. 건강교실은 10시부터 1시간여 동안 “노년의 건강관리와 치매 및 당뇨예방”의 주제로 경희의료원 장숙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좌를 열었다. 건강교실은 고령화 되고있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신체와 정신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적 소외감 및 우울증 해소와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어서 진행된 보훈문화교실에서는 레크레이션 전문 김혜영강사를 초청하여 노래를 함께 배우며 스트레스 해소 및 회원간의 친목을 다졌다.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는 관내 단체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도록 매분기 1회씩 건강교실과 문화교실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