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국가유공자 차영기씨 등 2명 방문 위로 -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에서는 민원인 근접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운영하는 이동보훈팀 활동과 연계하여 노원지역에서 기관장 일일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일현장체험에서는 6.25에 참전하여 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 차영기씨(노원구 상계동)와 순직군경유족 이순옥씨(노원구 중계동)를 방문하여 위로하였다. 정종기지청장은 고령 및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보훈가족에게서 보훈정책에 대한 민원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의료혜택 등 보훈행정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위로,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