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호국강연 ....-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에서는 자나라는 청소년의 호국·안보의식 고취 및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해 7월 14일에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에서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1,054명을 대상으로 약 1시간여 동안 방송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은 국가유공자 박종길씨가 “호국정신은 애국심의 원천이다.”라는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돌아보며 수많은 외침속에서도 굳건히 나라를 지켜내었던 옛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에게 통일조국을 이루어 내야할 막중한 사명감이 있음을 잊지말라고 당부하였다. 강사 박종길씨는 월남전에 참전하여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로서 농촌계몽활동, 청소년 도덕성 회복운동,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80년대부터 국민 통일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국가안보 강의를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는 자유총연맹 강사로 호국·안보강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