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창동고등학생 현충시설 탐방 및 주변정화활동 펼쳐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은 2006. 6.17(토) 호국의 숨결을 찾아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현충시설탐방 프로그램에 창동고등하교 2학년 학생 및 지도교사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동고등학교는 지난 6.15(목) 북부지청과 현충시설물관리협약을 체결한바있으며 이날 현충시설 탐방은 서대문형무소역사전시관, 중앙사, 12옥사 등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되어 참석한 학생들 모두 애국선열들의 항일 민족정신을 마음 속 깊이 새겼으며 헌화와 참배를 마친 후 기념관 주변과 인근 독립공원에 버려져 있는 각종 오물을 수거하는 등 주변정화활동을 펼쳤다. 북부보훈지청에서는 현충시설 탐방안내는 물론 참여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큰나무” 뺏지를 400여개를 나누어 주었으며 입장료 및 간식을 준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