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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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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북부)왈우 강우규 의사 86주기 추모식 행사 개최
부서 보훈과
『왈우 강우규 의사 86주기 추모행사』가 11월29일 오전11시 이북5도청 통일회관 대강당에서 정일권 서울지방보훈청장, 정종기 서울북부보훈지청장,평안남도도지사,덕천군민회장 등 250여명 참석한 가운데 평안남도도지사의 공적소개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청장의 추모말씀, 유족 및 평안남도중앙청년연합회회장의 헌화ㆍ분향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우규 의사는 평남 덕천군에서 출생하여 1910년 한일합방의 통분을 안고 가족을 북만으로 망명시키고, 1919년 5월 30일 일제의 새 총독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살해할 것을 다짐하고, 서백리아 철도 청용 정차장에서 노국인으로부터 많은 돈을 주고 영국제 폭탄 2개를 넘겨받아 그해 6월 11일 해삼위에서 일본기선 월후환으로 출발,14일에 원산항에 도착,8월 4일 원산을 떠나 8월 5일 경성에 도착.1919년9월2일 총독은 군함으로 인천까지 와서 다시 기차편으로 남대문역에 도착하였다. 귀빈실에서 나와 쌍두마차에 타려는 순간 강의사는 소지한 폭탄을 던졌다.37명의 부상자를 냈을 뿐 총독을 죽지 아니하였다. 1920.2.25서울지방법원에서 사형 언도.1920.4.26. 서울복심법원에서 다시 사형 언도.1920.4.26서울고등법원에서 사형확정.1920.11.29서대문 형무소에서 사형 순국하셨습니다. 정부에서는 1962.3.1 그의 공적을 기리어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로 서울역(구남대문역)에 강의사 동상건립을 철도공사와 문화재청과의 협의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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