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정종기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5일(목) 관내  거주하는 보훈가족 중 장기질병 등 생활이 곤란한 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찾아 뵙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유족 안미자는 정신질환자로 기초생계수급권자이며, 슬하에 1남이 있으나 중학교 2학년생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나, 서울북부보훈  지청의 위문으로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