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08. 6. 5.(목)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김한선, 종로구 평동 소재)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대통령 위문품인 손목시계를 전달했다.
  김의행 북부보훈지청장은 국비환자들이 입원중인 병상을 찾아 위문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더 많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한선 원장은 국비진료의 범위를 더 확대하여야 한다고 요청하면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항상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의행 북부보훈지청장은 이 날 적십자병원에 보훈의 상징인「나라사랑 큰 나무」뱃지 300개를 전달하여, 나라사랑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