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 관내 업체인 대림산업(주)(대표이사 김종인, 종로구 수송동 소재) 소속 조기축구회에서는 민족의 명절 중추절을 맞아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300만원상당의 농협상품권)을 북부보훈지청에 기탁했다.
  추석을 앞둔 2008. 9.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에 걸쳐 김의행 북부보훈지청장과 각 과장은 관내 저소득 보훈가족 60가구를 방문하여 대림산업에서 후원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듯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대림산업의 정ㅇㅇ 차장은 우리나라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문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을 모아서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어려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중추절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