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 223연대에 감사패 전달

-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공로에 감사-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은 12월26일 육군56사단 223연대 이성록 연대장에게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223연대 이성록연대장은 지난 여름 태풍피해로 손상된 강북구 수유리에 소재한 애국선열 묘역의 정비요청에 적극 참여하여 수유리 일대 산재한 애국선열 묘역들에 대한 정비작업을 실시하였을 뿐 아니라 지난 9월21일에는 애국선열 묘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군장병의  투철한 애국정신 함양의 계기 마련을 도모하고자 서울북부보훈지청과 나라사랑정신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향토방위작전에 기여한 여성예비군 3명에 대한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의 표창장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강성만 지청장과 이성록연대장은 2013년에도 애국선열묘역의 정비뿐 아니라 지역 청소년, 주민들, 군장병의 나라사랑정신 함양 및 교육지원사업에 공동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