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이명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2월 1일 오전 11:00시에 서울시립 상이군경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권오수 복지관장, 상이군경서울지부 한재현 복지부장 등 회원 430여명이 참석하였다.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거행된 행사는 그 동안 복지관의 발전에 힘쓴 회원 및 유공자들에게 공로패 및 표창패, 기념품 등을 증정하였으며, 권오수 복지관장님의 기념사 및 이명현 지청장의 축사로 끝을 맺었다.
 이명현 지청장은 축사에서 복지관의 그 간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국가보훈처의 지원정책에 대해서 설명하면서도, 아직까지 미흡한 복지관의 시설부분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추후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식이 끝난 후에 참석자들에게 떡국을 나누어 주는 등 기념식은 비교적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고, 활기찬 한 해를 기약하는 생동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