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수원] 생활의 활력소 보훈도우미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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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보훈지청(지청장 노영구)에서는 14명의 보훈도우미가 116명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가사 간병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방문하다보니 어느덧 정이 들어 "자식보다 낫다"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고달픔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다음번에는 더욱더 잘해드려야지' 다짐을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첨부된 편지는 이선희 도우미가 활동하고 있는 수원지역의 임승래 어르신이, 시력상실로 글을 쓸 수 없어 아버지의 감사한 마음을 아들이 대신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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