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06.12.11(월)에 김영식 전 의정부보훈지청장이 한수이남 17개시ㆍ군을 관할하는 수원보훈지청장에 25대 지청장으로 취임하였다. 1971년 보훈공직자로 입문해 1993년 사무관, 2001년에 서기관으로 승진,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장,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 공훈심사과, 홍성보훈지청장, 의정부보훈지청장을 역임하고 12.11. 수원보훈지청장으로 취임한 김영식 지청장은 보훈공직자답게 사적지 답사를 취미로 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기획능력이 탁월한 보훈행정관료로 동료·부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화를 중시하는 외유내강 형 인물이다. 신임 김영식 수원보훈지청장은 12.11. 3시에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실시하고, 수원보훈지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보훈복지행정의 양적·질적 서비스 향상, 민원만족도 제고, 직원 간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타수로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사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