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에서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동호회 모임을 활성화하고 있다. 그중 2006.12.13(수)에는 수원보훈지청 볼링동호회 송년 모임이 있었다. 수원 볼링동호회는 매월 1회 운영되고 있으며, 12.13에는 2006년을 마무리하는 팀대항 친선경기도 있었고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회원에게 개근상, 실력이 괄목할만하게 성장한 회원에게 발전상, 우수상등 각종 시상이 있었으며, 내년볼링동우회를 이끌어갈 회장과 총무 등 임원선출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서로에게 찬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응원을 하면서 한번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번 더 웃으면서 직원간에 화합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일터에서 사람들은 서로에게서 격려와 사랑을 느낄 때 행복해진다. 직원들이 일터에서 행복할 때 비로소 일의 보람과 직장생활 만족도가 높아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만족행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하여 우리 수원보훈지청에서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