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 수원]여성 애국지사 생신 위문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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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청관내에는 생존 애국지사가 44분이 거주하고 계시는데 이 중 여성 애국지사가 4분이다 . 이 분들은 여성 광복군 출신으로 이제 연세가 팔십을 훌쩍 넘기신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개가 대단하시다.
김영식 수원보훈지청장은 이 중 보훈복지타운에 계시는 오희옥 여사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꽃바구니와 선물을 들고 방문하여 생신 축하와 함께 일제시대 광복군 활동에 관한 여러가지 환담을 나누었다. 오희옥 지사는 중국에서 출생하였으나 진명여고를 졸업하고 교직생활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남편을 여의고 혼자 살고 계시지만 서예활동을 하시며 비교적 건강하고 아름답게 노후를 보내고 계신다. 다시 한 번 오희옥 지사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밝은 모습 변치 않길 빌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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