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용촉진 간담회 개최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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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은 1/4분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애 대한 고용을 장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3월 17일 인천보훈지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인천보훈청 관할 GM 오토태크널러지, 두산 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 15개 업체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권 율정 인천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에 대한 직업 알선 제도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몸과 행동으로 보여 준 실천적인 나라사랑인 보훈정신에 대한 사회적 보답 차원인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애국적 역할을 하는 기업체에서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 보훈가족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져 준 점에 대해서 감사를 표했다. 권 지청장은 기업체에 의뢰하는 취업보호대상장에 대한 능력 향상과 직업에 대한 소명감을 갖도록 보훈청 차원에서도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현재 인천보훈지청을 통한 취업자는 3천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89000여명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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