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의정부보훈지청장(김영식)은 3월 24일(금) 이동보훈팀 운영지역이 확대되고 현장 서비스, 노후복지 강화라는 국가보훈의 기본정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보훈가족과 이동보훈팀을 연계해줄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해줄 6명의 보훈서포터즈를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영식 지청장은 “국가보훈처와 보훈단체는 수레의 양축과 같이 국가보훈을 위해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야할 동반자이고 그 안에서 보훈서포터로서 위촉된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이 있을때 더욱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6명의 보훈서포터들은 “보훈서포터로 위촉되고 보니 보훈가족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과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고 말하면서 보훈업무에 전반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등 열심히 관계 법령 등을 숙지하여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시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현재 양주, 동두천, 포천, 양평, 가평, 연천지역 보훈회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동보훈팀 보훈서포터들은 향후 가사·간병·가정간호서비스등 재가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보훈가족을 발굴하여 이동보훈팀과 신속히 연결해주고, 보훈민원 절차 안내등 보훈가족의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