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의정부보훈지청(선해국지청장)의 홍길*보훈도우미는 포천의 편연*할머니댁에 사랑의 쌀을 안겨 드렸다.

  사랑의 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의정부보훈지청 이동보훈복지팀의 박우철 명예팀장이 기증한 것으로 의정부보훈지청 보훈도우미 16명의 추천을 받아 전달하신다. 마침, 홍길*보훈도우미는 포천의 편연*할머니를 추천하여 보훈도우미의 활동일자에 맞춰 쌀을 안고 방문한 것이다.

  편연*할머니는 구순으로 부양의무자 없이 작은 연립에서 혼자 지내고 계신다. 게다가 청각 장애로 큰 불편을 안고 생활하시나 의정부보훈지청의 보훈도우미를 딸처럼 의지하고 있으니 힘든 부분도 극복할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신다.

  의정부보훈지청의 보훈도우미들이 한결같이 가사간병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큰 딸부터 막내딸까지 가족의 역할을 하고 있고 또한 그 분들이 친자녀 이상으로 의지하고 있으니 앞으로 보훈복지의 전망이 밝은 것 같다.
     ***Always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