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의정부보훈지청의 선해국 지청장장과 박우철 이동보훈복지명예팀장은 16일 양평의 20사단 공병대대를 위문하였다.
  공병대대는 군로를 닦고 시설 정화등 환경정비를 비롯한 여러 다양한 일들을 하는데, 특히 양평군의 재해시나 긴급한 일이 발생하면 앞장서서 시설 설비등을 한다고 한다.
  선해국 지청장은 장기제대군인 지원등의 보훈처에서 하는 업무 중 군인들과 관계있는 업무들을 설명해주고 아울러 연로한 참전군인이나, 상이자등 국가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가사․간병 서비스 제도등의 노후복지제도도 자세히 알려주었다. 공병대대장 정재수 중령 또한 군부대 복지에 대하여 강조하고 합리적인 지도 방침에 의해서 군인들을 훈련시킨다고 말씀하신다.
  이제는 군부대 위문등과 같은 보훈업무에서도 늘 노후복지에 대하여 강조하고 수시로 알려드리고 있는 것을 보면 국가보훈처의 복지사업은 이제 필수사업이 된 것 같다.
대대장실의 작은 문구가 마음에 와 닿는다...親來如愛子(병사들 보기를 사랑하는 아들 보듯 해라)
  ***Always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