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의정부보훈지청의 선해국 지청장과 박우철 이동보훈복지명예팀장은 양평에 살고 있는 김덕*어르신에게 사랑의 쌀 전달 차 위문하였다.

  김덕*어르신은 골절로 두어 달 누워계신 동안 치매를 앓아 정신이 온전치 못하여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처의 정성어린 수발로 이제는 조금 호전되었으나 얼마 전 쓰러져 뇌경색으로 입원한 처로 인해 어르신의 얼굴은 어두워 보였다.
  양평 담당 박은주 보훈도우미는 평생 고생한 탓에 허리까지 굽은 할머니께서 할아버지 병간호에 쓰러져 가엾다며 거의 매일 방문하여 혼자계신 김덕*어르신을 돌봐드리곤 한다.

  김덕* 어르신을 방문한 선해국 지청장과 박우철 명예팀장은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김덕* 어르신을 위로하고 수시로 방문하여  내 가족처럼 수발해 주는 박은주도우미를 격려하셨다.
***Always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