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건국 60주년기념 제10회 독립유공자 추모제가 11. 4.(화) 11시에 동두천시 소요산 독립유공자추모비 앞에서 열렸다.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회장 안민규)에서 주관한 독립유공자추모제는 추삼만 의사 등 동두천 출신 독립유공자 28분을 추모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날 추모제에는 선해국 의정부보훈지청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유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던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