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에서 설 계기 고령국가유공자 위문품 전달 -
사랑의 쌀과 라면 드림(Dream) 행사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2/8(목)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지사장 황성훈)에서 후원한 쌀10kg, 라면1박스씩을 고령 국가유공자 20가구에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지사장 황성훈)는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 및 명절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후된 전선설비 및 전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들이 지원 등 정서지원도 함께 함으로써 소외된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따뜻함 나누는 ‘사랑의 이웃’이 되어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 황성훈지사장은 “이분들이 없었다면 이 나라의 현재도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남은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뜻을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의 방문을 받은 한00 유공자는 “항상 잊지않고 노병들을 찾아주니 이제는 자식처럼 생각이 되어진다”며 두손을 맞잡고 눈시울을 붉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더불어 설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이 없도록 위문품 지원 및 위로방문으로 “따뜻한 보훈복지”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