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얼이 서린 통일의 길목 철원 - 저격능선 전투전적비 | |
부서 | 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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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얼이 서린 통일의 길목
한반도의 심장부에 위치한 철원군은 후삼국시대 태봉국의 도읍지로서 분단, 철원평야, 철새도래지로 대변되며 통일의 길목을 지키는 안보의 고장이며 백마고지전투전적비 등 많은 6.25관련 조형물이 있는 호국의 고장이다.
철원군 현충탑은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4리에 건립되어
있으며, 한국전사에 길이 남을 철의 삼각지대인 백마고지 와 저격능선전투의 처절했던 격전의 터 이곳에서 조국을 위하여 용감히 싸우다 수많은 애국용사들이 산화하였다.
철원군에서는 안식처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는 넋들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1979. 6월 격전의 터인 이곳에 현충탑을 건립하였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 행사가 이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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