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 시민의 종 타종 | |
부서 | 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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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주년 3·1절을 맞아 춘천시에서는 등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시민의 종 타종식에는 사물놀이,부채춤공연등의 식전행사가 펼쳐졌으며 정종기 춘천보훈지청장은 문수열 애국지사 및 국회의원, 도의회의장등 참석내빈과 함께 첫번째로 타종행사를 시작했다
또한 춘천시에서는 타종식을 마친 후 애국지사와 유족들을 초청하여 불고기를 겸한 오찬을 대접하고 생존지사님들께 홍삼선물세트를 유족들에게는 오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격려 하였다. 이날 원주 치악종각등에서도 지역내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타종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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