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만나는 독립기념관" 발간 | |
부서 | 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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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박동규 사무처장이 14일 "이야기로 만나는 독립기념관"이란 책자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독립기념관에 근무하면서 일어났던 갖가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그 전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더욱이 이책에는 2000년 운명한 선친(독립운동가 박주대, 애족장 수여)의 이야기와 두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 개인적인 담론과 "내가 사랑하는 애국시 어록비" "겨레의 집엔 누가 사나" "흑성산과 야생동물 천국"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도 알기 쉽게 소개돼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독립기념관의 진면목을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여기와서 해야할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다. 독립기념관은 지금껏 보아온 모습과 달리 너무도 할 일이 많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지고 바라보면 무궁한 발전가능성과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미지의 세계"라며 독립기념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했다. 이 책은 신국판(가로 152mm, 세로 225mm) 크기에 413쪽 분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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