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독립유공자에 정부포상 전달 | |
부서 | 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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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시청 본관 태평홀에서 올해 3.1절 포상자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전국 66명의 포상자 중 유족이 서울에 거주하는 5명의 유공자로 건국훈장애족장은 최기용 씨 등 2명, 건국포장은 김성술 씨 등 2명, 대통령표창은 1명에게 수여됐다. 서훈 대상자들은 모두 이미 세상을 떠 유족들이 훈장과 메달을 대신 받았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과 국민의 감사와 존경을 담아 훈장을 전달한다"며 "나라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용기를 내 자신을 희생한 애국선열들의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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