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김대일 춘천보훈지청장은 2006. 8.14(월) 11:00, 제6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TBN 강원교통방송의 “TBN상담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약 50여분간 주요 국가보훈사업 및 독립유공자예우시책 등을 20여개의 소재를 통해 단독 대담형식으로 생방송 인터뷰하였다. 김대일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보훈정책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돕고 예우함으로써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국가의 중요한 상징정책이라고 강조하고, 재임기간동안 직원들과 합심하여 호국의 고장 강원도의 보훈가족이 보다 영예로운 삶을 살고 또 지역사회 보훈문화 정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독립유공자를 위한 국가보훈시책, 발굴 및 포상계획, 보훈도우미 제도 등을 소개하고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미국 국립묘지에 새겨진 글을 인용하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공산침략으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이 계셨기 때문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국가유공자를 돕고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의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고 말하고 강원도민의 보훈업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