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88주년 3·1절을 맞아 춘천 시에서는 등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춘천시예림회(회장 윤옥자)는 삼천동 윤희순 여성의병장 동상 앞에서 이광준춘천시장 이건실 춘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 헌다의식을 가졌다.
또한 3.1절 기념식을 마친　춘천시장(이광준)은 생존애국사님과 애국지사 유족들과 함께 시민의 종각 타종식에 참석하여 타악 및 국악연주의 식전 행사을 관람하였으며 도지사 관내 기관장 시민대표 등과 타종식을 마친 후 애국지사와 유족들을 초청하여 불고기를 겸한 조촐한 오찬을 대접하고 생존지사님들께 토종꿀을 유족들에게는 오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격려 하였다.
　이날 원주 치악종각과 강릉 임영대종각 등에서도 지역내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타종식을 열고 순숙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