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춘천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은 2007년도 혁신업무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8시 30분 전직원이 종합민원실에 모여 『친절다짐 3분 스피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민원업무를 처리하면서 느낀 소감이나 다짐 등을 3분동안 개인별 발표를 통하여 수범사례를 서로 배우며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직원화합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2007. 4. 4일 3분스피치 친절교관 조애경(대부담당)님은 “미소와 함께하는 하루”라는 주제로 내가 짓는 아름다운 미소가 민원인에게는 더할 수 없는 편안함과 친근감을 주게되며, 더 많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매일매일 우리가 표현 할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운 예술인 미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것을 제안하였다.

             미소와 함께하는 하루
                   춘천보훈지청 보상과 조애경

이 세상에서 사람외에 웃을수 있는 동물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는 웃는 얼굴, 미소짓는 얼굴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바로 상대방에게 미소를 보내면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미소를 짓게 되면, 그것은 바로 내자신의 호의를 상대에게 전달하게 되고 그러면 상대방도 내게 미소로 답해 줄 것입니다.
밝게 미소를 지으면서 먼저 민원인에게 인사를 해 보세요. 긴장하며 나를 향해 걸어오던 민원인의 표정은 한결 여유있게 바뀌고 나에게 미소로 다가올 겁니다. 미소는 일생을 통해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상대방을 사로 잡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건강한 삶을 유지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답변이 난처한 일이 있을때 그냥 웃음으로 답하면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내가 짓는 아름다운 미소가 민원인에게는 더할수 없는 편안함과 친근감을 주게 되어, 때로는 미소짓는 얼굴이 가장 큰 친절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에 무뚝뚝하던 표정을 가진 사람도  살인 미소를 지으면 진짜로 매력남, 매력녀가 됩니다.  
오늘 발표를 위해 인터넷에서 웃음의 33가지 테크닉이라는 제목의 글을 보다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퍼 왔습니다. 그중 몇가지만 소개해 드릴께요.

 -  힘차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라. 활기찬 하루가 펼쳐진다.
 -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에게 미소를 보낸다.
 -  모르는 사람에게도 미소를 보여라. 마음이 열리고 기쁨이 넘친다.
 -  웃으며 출근하고 웃으며 퇴근하라. 그 안에 행복이 들어있다
 -  만나는 사람마다 웃으며 대하라. 인기인 1위가 된다.
 -  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그리고 시간을 점점 늘려라.
 -  회의할 때 먼저 웃고 시작하라.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라고 합니다. 미소는 얼굴에 피는 꽃과 같습니다. 매일매일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운 예술인 미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기분이 상쾌해지고 하루가 즐거울 것입니다. 미소와 함께 시작하는 오늘하루도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