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정종기 춘천보훈지청장은 2007. 4. 10(화). 양구인애병원을 방문, 화재피해를 입은 서원식(전상5급) 씨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서원식 씨는 지난 9일 새벽 화재로 인해 당시 중풍으로 투병 중이던 부인을 불편한 몸으로 겨우 구조하였으나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정종기 지청장은 우리지청에서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원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하고, 위문 직후 양구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서원식 씨의 지원사항에 대하여 김대영 양구부군수와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