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dream 춘천▶ 고 김옥봉·김원삼 지사 독립운동가 선정 | |
부서 | 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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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원주지역 독립운동가에 故 김옥봉 지사와 김원삼 지사가 각각 선정됐다. 원주시와 항일독립운동원주기념사업회(회장 장순일)는 원주애국지사 발굴 및 서훈신청사업 결과 올해 원주출신 독립운동가 2명이 정부서훈을 받게된다 김옥봉 지사는 1880년 1월15일 원주에서 태어나 농업에 종사하던 중 1919년 4월 12일 횡성군 서원면에서 주민 70여명을 이끌고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 붙잡혀 징역 6월을 선고받았다. 1861년 11월22일 원주군 지정면 간현리 출신 김원삼 지사도 같은 해 4월8일 마을 뒷산에서 동네 사람들을 모아 민족의 독립을 외치다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개을 복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전수식은 15일 오전 11시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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