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춘천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은 2007년도 혁신업무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8시 30분 전직원이 종합민원실에 모여 『친절다짐 3분 스피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민원업무를 처리하면서 느낀 소감이나 다짐 등을 3분동안 개인별 발표를 통하여 수범사례를 서로 배우며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직원화합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2007. 3. 7일 3분스피치 친절교관 김병기(혁신담당)님은 “이민규”박사의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글을 나누면서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과 상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제안하였다.
또한『친절춘천! 스마일춘천! Happy춘천!』의 슬로건 아래 매주금요일에는 명상음악 감상을 통하여 1日 3省의 시간을 함께하며 전직원이 혁신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직원여려분

보훈공무원으로서 자부와 긍지를 갖고 계십니까?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만족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자신의 가치는 자기 스스로가 만든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오늘 저는 심리학자이며, 임상심리 전문가인 이민규박사의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글을 나누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과 상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건, 스스로 아마추어의 인생을 택한 것이고 언제나 프로의 인생을 살고자 하는 자에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노력만이 가장 무서운 채찍이고 충고입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자신을 원하고,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신에게 부여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태도, 업무수행에서1%만 바꿔보시면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긍정적인 생각은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에 어떠한 목표와 정신으로 임하느냐에 따라서 삶이 즐거울 수도,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 보훈공무원은 나라발전의 초석이 된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리를 지원하는 매우 뜻깊고 값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소와 밝은 표정은 보훈행정의 첫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맞이한 후, 친절하게 상담하고 공정하고 정확,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업무처리하는 과정에서 나를 쳐다보며 기다리는 민원인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1%만 바꿔 생각한다면 나의 1분이 기다리는 분에는 10분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오늘 업무도 평안하게,  밝은 웃음 잊지 마시고, 민원응대도 편안하게 알찬 하루 되도록 1%의 변화를 오늘부터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