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비목으로 승화된 희생의 꽃 희망의 바람

화천은 3.1운동당시 175명이 검거되는 등 도내에서 가장 강렬한 시위를 전개하였으며 접적지역으로서 6.25 한국전쟁의 민족적 비극을 비목으로 승화하여 호국정신을 전국에 선양하고 있는 애국의 고장이다.

 

 

 

한국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하다 산화힌 이 고장 출신 육군.해군.공군.경찰들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해 1970. 5월 최초로 화천군 화천읍 하리에 탑을  건립하였다

군.관.민 협의로 탑을 옮기기로 하고 건립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1988. 5월 화천읍 중리 221번지로 이전 건립하였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 행사가 거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