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호국보훈의 달 계기 『청소년보훈문화체험전』
      ▶ 영동지역 최대 민속축제인 강릉 단오제 전기간 동안 운영
      ▶ 사진전시, 태극기 탁본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계획

 

  강릉보훈지청(지청장 신명철)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강릉시지회(지회장 이성걸)는 2007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동지역 최대 민속 축제인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청소년보훈문화체험전』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전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에게는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무료체험프로그램으로 6.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8일간 열리게 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 태극기 탁본 제작체험  ▲ 독립운동 및 6.25관련 사진전시회 ▲ 보훈 이미지 타투(Tattoo) ▲ 주먹밥 먹어보기 ▲ 보훈 이미지 풍선 나눠주기 ▲ 독립운동가 포토죤 ▲ 「나라사랑 큰 나무」뱃지 배부 ▲ 이동보훈팀의 현장 민원상담서비스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과 달리 8일간의 강릉 단오제 기간의 연장운영으로 많은 관람객들과 지역주민, 또한 청소년들에게 보훈의식 확산 및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국가보훈시책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에 높은 홍보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기간 중 강릉보훈지청에서는 전직원이 『나라사랑 큰나무』뱃지 달기 홍보대사가 되어 관람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가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나무』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