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빛나는 졸업장과 명예로운 상장을 양손에 ”

 

  홍성보훈지청(지청장 김창석) 관내 폴리텍 TV 홍성 기능대학에서  2007. 2. 15.(목)에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이날에는 2명의 유공자 자녀가 영예로운 졸업을 맞이하였는데, 그중 오범석씨는 고엽제후유의증의 자녀로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졸업장과 성적우수상장을 양손에 거머 쥐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홍성보훈지청장은 시상식에서 수상자 오범석씨에게 “졸업은 끝이 아니라 사회로 나가는 시작의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유공자의 자녀로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공을 잊지 말고, 보다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마음 따뜻한 사회인”이 되기를 당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