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홍성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에서는 1.27.(목) 보령에 사시는 지형칠(90세, 천북면 거주) 어르신을 댁을 찾아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위문을 실시하였다.

박 지청장의 방문에 어르신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걸음해 줌에 대해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매주 1회 딸같은 보훈도우미(지다심)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박행병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보훈가족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은 우리 보훈공무원의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필요한 서비스지원에 더욱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