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개인택시청주시보훈회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 전개 솔선수범 앞장 개인택시청주시보훈회(회장 최석웅, 61세, 6·25전몰군경유자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주보훈지청(지청장 이우석)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전개에 솔선수범 앞장서고 있어 부전자전의 애국애족 나라사랑에 헌신하는 사회의 귀감으로 떠오르고 있어 지역주민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개인택시청주보훈회 회원 15명은 청주보훈지청이 제공한 나라사랑 큰 나무 뱃지 800여개를 보훈회 소속 개인택시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운동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면서 일일이 달아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나라사랑 큰 나무 뱃지는 국가보훈처에서 광복 60년, 6·25 55주년이 되는 지난 2005년도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발전의 상징으로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달기운동을 중점 전개할 계획으로 있다. 진천경찰서에서 근무 중 53년 7월 전사한 고 최만보 경사의 자녀인 최회장을 비롯한 보훈회 회원들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돌아오면 상이군경 및 유족, 미망인, 무공수훈자 등을 대상으로 『 보훈가족 초청 효도관광』을 실시하여 보훈가족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며 경노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하는 바가 지대하다. 벌써 올해로 4회째 실시한 보람과 자긍심을 키우는 보람 있는 금년도 행사 는 6. 2(금)에 보훈가족 70여명을 초청하여 가야산 합천 해인사 일대를 돌아보는 즐거운 효도관광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