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청주보훈지청(지청장 이우석)은 2006년 9월 1일부터 기존에 운영 중이던 보은, 영동, 옥천지역과 함께 진천지역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매일 직원 1인이 이동보훈팀과 동행하여 현장에 나가 보훈가족들의 민원상담과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생생한 시간을 갖고 있다. 7일(목)요일에는 관리과 자력주무인 김명식 계장이 이동보훈팀과 함께 영동군보훈회관에 나가 현장에서 참전유공자 등록신청 및 민원상담을 실시하였다. 민원상담을 마친 후에는 영동군 매곡면에 거주하는 김상현(전상,6급)씨댁과 상촌면에 거주하는 김상열(전상,7급)씨댁을 방문하여 이분들의 민원상담 및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명식 계장을 비롯한 이동보훈팀은 영동군 보훈단체회원들과 함께 영동군 매곡면에 있는 ‘매곡면숭모비’ 주변 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청주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이동보훈팀 현장체험을 통해 보다 생생한 보훈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