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옥천 마암리 충혼탑 주변 일대가 공원화 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된다. 현재 충혼탑 터에 추

적으로 사유지를 매입하여 충혼탑 주변을 모두 공원화 할

계획이다.

67년에 세워진 충혼탑을 새로 교체하고 무공수훈자회기념

비를 비롯해 6.25참전 유공자비, 해외참전 유공자비등을

각각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충혼탑 주변에 단디공원을 만

들어 배드민턴이나 생활체조 등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수

있게 하고 주변에 산책로도 개설해 산책을 하면서 충혼탑

을에서 산책도 하면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