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훈]제89주년 3.1절계기 신규 독립유공자 포상 및 전수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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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주년 3.1절을 맞아 충북지역에 3분의 독립운동가가 포상을 전 수 받게 되었으며 훈격별로는 건국포장1분, 대통령표창2분이다. 건 국포장 이기양 선생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1907년 경북 문경 일대에 서 이강년의진의 좌종사로 활동하였고 대통령표창 연병환 선생은 충 북 괴산 도안 출신으로 1919년 독립운동가 후원, 1920년 대한인거유 민단의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대통령표창 이교덕 선생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만주지역 독립운동기지 건설을 위한 활동을 하다 옥고를 치뤘다. 세분의 유족이 제89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참석하여 충청북 도지사로부터 포상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기리고 알려 위국 헌신의 민족정기를 계승 선양하고자 매년 숨은 독립유공자를 적극 발굴하여 3.1절과 광복절에 포상을 실시하며 정부차원의 예우를 실 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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