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충주보훈지청(지청장 최명환)은 2006. 8. 2. ~ 8. 4. (2박 3일) 박달재수련원(원장 이영재)에서 충북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65명을 대상으로 『2006년도 청소년 보훈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보훈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하고 우리지역의 사적지를 탐방하여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행사로 관내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중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김재옥여교사 기념관·자양영당 탐방, 택견·한지공예 등과 같은 전통문화 체험활동, 모험활동, 친선교류활동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애국심 선양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