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충주)당신의 가슴에 달린 꽃이 자랑스러운 그 날 | |
충주보훈지청(지청장 이우석)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재가복지대상자 148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7일 오전부터 각 지역에 배정된 복지사들이 지청 휴게실에 모여서 정성을 들여 카네이션 조화를 만들었으며, 그 아름다운 꽃들은 8일 오전부터 국가유공자들의 가슴에 피어났다. 전몰군경유가족인 최복섭 할머니는 복지사님이 여러 가지로 도와주시는 덕분에 늘 감사했는데, 이런 꽃까지 달아주다니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이 날은 관내 6개 시,군 해당지역의 보훈도우미들이 각 지역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을 증정하였으며, 이 날을 계기로 하여 유공자분들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뜻 깊은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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