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충주보훈지청(지청장 이우석)은 5월 30일(수) 장날인 교현천변 풍물시장을 비롯하여 시외버스터미널, 성서동의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보훈지청의 전 직원은 물론 충주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양환) 회원 30여 명과 충주대학교 호우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직접 달아주기도 하면서 6월 한 달 동안 배지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는 광복 60주년, 6.25 55주년이 되는 2005년도 호국 · 보훈의 달을 기해, 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발전의 상징으로 제작하여 달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충주보훈지청에서는 호국 · 보훈의 달 동안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보훈가족 위문행사와 봉사활동, 6.25참전기념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