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위안 기도회 개최(2003.6.9)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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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본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광교회(담임목사 : 최태조)는 6월 8일 일요일 오전 11시 국가유공자 위안기도회 및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 날 기도회는 보훈가족 20명과 대구지방보훈청 직원들을 초청하여 신도들과 함께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기도 및 국가발전과 민족통일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리고 보훈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였고 교회측에서 마련한 오찬도 함께 했다.
예광교회는 94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들을 초청하여 위안기도회를 개최하고 위로금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함께 나누는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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