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나라사랑 호국전시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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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 나라사랑·호국 전시회 개최
◈ 6월 1일부터 앞산 충혼탑에서 ◈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최용수)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등 역사의 현장을 사진 등으로 보여주어 그 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고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대구지방보훈청 주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나라사랑·호국전시회”를 6월 1일(목) 10:00 앞산 충혼탑에서 개최하였다. 이어 11시에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제6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하였다.
호국보훈의 달 첫날 치루어진 이 행사에는 최용수 대구지방보훈청장, 김옥자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전시회를 관람한 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최용수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역사속에서 우리 민족이 보여준 나라사랑의 마음과 호국의 정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유치원생 2,000여명이 충혼탑을 찾아 고사리손으로 직접 선생님들과 만들어 온 하얀 국화꽃을 바치는 한편 분향과 묵념을 하였고 충혼탑의 건립목적과 유래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유치원생 참배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내내 나라사랑 충혼탑 릴레이참배 운동 일환으로 지역 유치원생들이 앞산 충혼탑 참배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나라사랑 호국전시회는 6월 10일(토)까지는 앞산 충혼탑에서, 6월 12일에서 17일까지는 지하철 동대구역에서, 6월19일부터 24일까지는 지하철 현충로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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