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찍 일어나는 새들을 위한 아침식시 이벤트 실시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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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청장 우무석)에서는 올해 2월부터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챙겨주는『BB-Time』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과 이른 아침 보훈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BB(Breakfast of Early Bird)-Time』프로그램은 자기개발, 업무준비 등 부지런히 생활하는 직원들에게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를 북돋우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내부고객인 직원만족은 물론 나아가 외부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구지방보훈청의 자체 혁신과제이다.
특히, 2. 13(수) 첫『BB-Time』운영에는 우무석 청장 이하 간부직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토스트, 우유 등의 아침식사를 출근하는 직원들과 이른 아침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제공하였다. 일본어를 공부 중인 한 직원은 새벽 강의로 아침을 거르는 일이 많았었는데 앞으로는 출근 전 학원수강, 개인운동, 업무준비 등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과 민원인 응대에『BB-Time』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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